분류 전체보기622 북한 무기 총살 도구 고사총/고사포 ZPU-4 14.5mm 중고사 기관총 VS 발칸포 작년4월30일에 미국의 민간단체가 위성사진 분석으로 북한에서 고사총으로 총살하는 위성사진이라고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또 4월30일에 북한 군부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졸다가 총살로 숙청됐다는 뉴스가 있었다. 위성사진에서는 평양인근의 순안구역에 소재한 강건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고사총으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총살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뉴스에서는 고사포라고 하기도 하고 고사총이라고도 나왔지만, 우리나라의 방공포와 비슷한 개념이라서 미사일도 방공포에 속한다. 북한의 고사포 개념은 우리나라 방공포 개념보다 좀 더 타이트하게 유도기능이 없는 순수 포나 총을 지칭한다. 고사총은 구경이 좀 작고 탄두의 폭발 기능이 없는 것들의 분류가 아닌가 짐작된다. 북한에서 총살에 사용하는 무기인 고사총은 아.. 2016. 3. 19. 꽃보다청춘 아프리카4회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오카우쿠에요 캠핑장 집밥 봉선생 아프리카 MSG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4회.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멤버들은 에토샤 국립공원에 도착했어요.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을 구경하는 사파리를 합니다. 에토샤에서의 숙박은 오카우쿠에요 캠핑장이서. 캠핑장 주변에서 기린과 코끼리를 볼 수 있는 캠핑장. 캠핑장에서 묵을 사이트. 나미비아 캠핑장의 사이트들은 자연 그늘이 드리워지는 거대한 나무 밑 식사용 고기는 있는데 캠핑장에 냉장고가 없어서 캠핑카로 여행중인 중국인 가족 일행의 냉장고에 세듦. 직업이 뭐냐고 물었더니 아이스박스를 찾는 중이라고 답하는 안재흥. 캠핑장 수영장에서 팬티르루일제히 벗어버린 꽃청춘들... 식사 담당인 안재흥이 끓인 스프의 맛이 마음에 안들자 아프리카MSG를 꺼내온 안재흥 아프리카 MSG는 마법의 시즈닝 가루의 약자. 마법의 가루를 .. 2016. 3. 11. [서해바다낚시터] 강화도 황산바다낚시터 조행기 동검바다낚시터 동검939 근황 2015.05.17 18:00이제 슬슬 날도 좋아졌고 지난 주말에 또 마눌님의 허락을 받아서 딸만 데리고 강화도 황산바다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황산바다낚시터에서 제대로 손맛 본지가 2년이 넘었네요.황산 바다 레져 낚시터는 유료바다낚시터들 중에서 가장 넓고 자리가 널널한 서해바다낚시터인지라 "가봤자"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또 다녀오고 말았네요.황산바다낚시터 초입 길건너편에 있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운영되는 대원 낚시 가게에서 크릴 3장에 집어제까지 섞어서 밑밥도 준비해 갔지만...결과는 뭐 참담합니다.황산 바다낚시터에서 제가 앉았던 3번째 그늘막 쪽 뒷편의 도로에 누군가 시멘트가 마르기 전에 명언을 남겨 놨군요."낙시 좃나게 안되네" (낙서도 오타를..??아마 낚시 좃나게 안되네를 쓰려했겠죠.. 2016. 3. 11. 포천가볼만한곳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안시 콘도 조식뷔페, 산정호수입장료 교원공제회를 통해서 한화리조트를 저렴하게 예약해서 포천 한화리조트로 다녀왔어요.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안시 콘도는 산정호수에 가까운 리조트인데요.성수기라면 한화리조트를 이용하려면 일찌감치 예약을 했어야 하겠지만 비수기인데다 금요일 숙박이라 비교적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었네요.주차도 편하고, 조금 오래된 느낌이긴해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콘도예요.한화리조트 산정호수안시 전화번호 : 031-534-5500한화리조트 | 상세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454-4아내가 교원공제회 회원이니 이런 혜택을 누려보는군요.포천 한화리조트 콘도인 산정호수 안시의 객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물론 평형에 따라 구조는 다르겠지만 가장 스탠다드한 형태구요.저희가 숙박하던 날 명지전문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왔는지, 학생들이 .. 2016. 3. 7. 강원도 양양 하조대 전망대 - 육룡이나르샤 하륜과 조준이 노닐던 곳 강원도 양양의 절경 하조대강원도 하조대는 정자의 이름이예요.하조대의 유래에 대해서 보통 2가지 설이 있지만 육룡이나르샤의 조선 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은거 했던 곳이라 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 라고 칭해졌다는 설이 유력해 보입니다.그런데, 하조대가 육룍이나르샤의 하륜과 조준과 관련이 있는 곳임은 분명하지만, 어떤 설명에서는 하륜과 조준이 고려말에 조선을 건국하기 전에 고뇌하며 칩거하던 곳이라고 소개되기도 하고, 어떤 설명에서는 하륜과 조준이 은퇴후 은거를 한 곳이라고 설명되기도 합니다.육룡이나르샤에서 하륜과 조준은 아직 젊은 지라 이상과 포부를 품고 있지만, 육룡이나르샤 하륜은 일찌감치 야욕을 드러내는 위인으로, 조준은 의기가 앞서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죠.물론 육룡이나르샤의 하륜이 훗날 극악.. 2016. 2. 11. [목포 가볼만한 곳] 유달산 오포대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138호 목포오포대는 1909년 4월 목포시민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이곳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김대중 대통령의 휘호가 새겨진 "시민종각"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목포 가볼만한 곳 중에서 유달산은 빼 놓을 수가 없는 곳이다.유달산에 간다면 당연히 오포대에도 들르게 된다.해서 목포 가볼만한 곳으로 유달산과 오포대는 한 데 묶어서 구경하는 곳이다.처음의 포는 조선식 선입포로 조선현종 10년 (1671)때 제작되었으며, 높이 5자, 구경 3치5푼, 중량 733근으로 1회 발사하는데 화약 30량이 소모되었다고 한다. 경기도 광주에서 옮겨와 천기산에서 시험 발포했는데, 발포때마다 뒤로 밀려나가는 구식이었다. 유달산 전화번호 : 061-270-8357산 | 상세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27-11913년 가.. 2016. 1. 23. [무안 가볼만한 곳] 초의선원 초의선사 유적지. 조선차 역사 박물관. 응? tea는 원래 그냥 먹던게 아니었어? 부모님이 일 때문에 내려가 계셔서 문안차 내려갔던 무안.부모님이 아들 부부 놀러 온다하니, 2박3일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시려고 알차게도 관광일정을 짜 놓으셨다. 목포 유달산, 갓바위 회산 백련지 등등...그 와중에 들른 곳 초의선사 생가가 있는 초의선사 유적지인 초의선원.방문시기가 10월 말인데 초의선사 생가 입구부터 늘어선 차밭에는 차 꽃이 피어 있다. 보성 차밭을 그리 갔어도 보질 못했던 차 꽃을 보니...반가움이 앞섰지만, 그 수수함에 "에이~ 별거 없네~" 싶기도 하다.잘난척한다고, 찻잎이라고 제일 부드러워 보이는 잎으로 한 장 뜯어 냅다 입에 넣고 씹었더니...역시나...가을의 찻잎은 맛이 없다 ㅜㅜ.부러 찾아 올 곳은 못되지만, 무안을 지난다면 무안 가볼만한 곳이다.대저 하늘에 밝은도리가 있.. 2016. 1. 16. 미군전투식량 - 천조국의 신형전투식량 MRE (2008~) 메뉴15 southwest style beef and black bean with auce 미군 전투식량 - 천조국의 신형 전투식량 MRE (2008~) 메뉴 15 southwest style beef and black bean with auceMRE의 포장은 2008년부터 메뉴 4개당 포장디자인이 다르게 디자인되어있다.사우스웨스트 스타일이란 건 아마도 멕시칸 스타일을 지칭하나 보다. 겉포장 이외에 다시 한번 비닐로 속 포장되어 있다.구성요소는 요래 요래 생겨 있다.발열팩에 물을 넣고 발열을 하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간식거리인 프레츨도 들어 있다. 맛이 강렬하다.토르티야 멕시칸 스타일의 라이스와 주메뉴를 싸 먹으라고 들어 있는 듯하다.음료와 물을 넣고 발열팩에서 함께 가열하라는 건가 보다. 커피 타 먹으란 건가 본데... 라임 음료를... 데워 먹었다..치즈 스프레드주메뉴인 검은콩을 곁들인.. 2016. 1. 15.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 영금정 강원도 속초 영금정은 정자로 유명하다.영금정 전화번호 : 033-639-2365유적지 | 상세 강원 속초시 동명동 1-185하지만 진짜 영금정은 없다. 속초 영금정이라하면 대체로 바다 위로 뻗어 있는 정자가 영금정이라 여긴다. 영금정이라는 현판까지 달고 있지만 세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 "짝퉁"이다. 짝퉁이라고는 해도 속초 가볼만한 곳 중의 한 곳이다.관광지인 속초에서는 가볼만한 곳이 많긴 하지만, 속초등대전망대와, 영금정, 그리고 횟집을 코스로 속초 가볼만한 곳으로 꾀 괜찮은 편이다.원래 영금정은 사방이 절벽으로 된 석산이었다고 한다. 이 석산의 절벽에는 각양각색의 괴석이 정자처럼 둘러 있고, 절벽의 꼭대기엔 노송이 두 그루 서 있었으며, 석산의 삼면은 바다로 둘러있고, 좁은 길을 통해 힘들게 꼭대기에 .. 2016. 1. 14.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