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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About 캠핑용품

버팔로 타프 스크린 뉴갤럭시 타프- 2%부족해~

by 낯선.공간 2018. 3. 29.

목차

    오토캠핑장비라도 무게는 고려해야지 버팔로 타프 스크린은 좀..무거울 듯

    이제 오토캠핑용품의 완전체를 얼추 갖추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글로만 배운 오토캠핑을 마음껏 누려보고 사느라 좀 더 날카롭게 보게 된 것 같다.

    요즘 캠핑장에 가보면(얼쑤? 얼마나 다녀봤다고? 맨날 오지나 다니던 넘이) 40%음...이건 좀 심하고 25% 정도는 스크린 타프를 치고 있는 것 같다.

    리빙쉘 텐트와 타프 대신에 타프 스크린에 돔형 텐트를 치는 경우들이 종종 눈에 띈다.

    처음에는 "왜 저래?" 싶다가도 가만 생각해보니 괜찮아 보인다. 여름이건 겨울이건 내 사이트 전체를 둘러싸버리는 전략 필요한 거 같다.

    겨울에는 따스함을 여름에는 모기를 피해서 넓은 공간을 활용해서 캠핑을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래서 뽐뿌 질 당하는 중인데....내가 쓰는 렉타 타프가 버팔로 뉴와이드 렉타 타프인데...이거...폴대가 철봉이다. -_-

    튼튼하긴 튼튼한데...정말 묵직하다. 캠핑웨건을 쓰긴 하지만 가끔 옮기다가 울컥한다.

    렉타 타프보다 폴대가 1개 더 많은 스크린 타프는....더 무겁겟지? 버팔로의 타프의 폴대는 여의봉수준의 무게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결국 두랄루민 폴대나 알루미늄 폴대로 바꾸려면 비싼 타프스크린 사서 쓰는 가격을 오버할 수도 있다.

    힘이 남아돈다거나 무거운 캠핑장비에 대해서 평생 승질 안부릴 자신 있다면 버팔로 뉴갤럭시 타프 스크린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다.

    또 한가지. 버팔로 타프 스크린 뉴갤럭시 은 월이 2면만 제공된다.

    이 얘기는 무엇을 뜻하느냐…

    겨울에 졸라 추울 수 있다는 얘기다.

    2면을 더 구입해야 하는데 어디서 파는지도 모른다.

    결국 4계절용이라기보다. 한여름 한정판이란 게지...

    GSeshop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하다.

    2015.07.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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